신현국 토토사이트 첫충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4년차 시정 방침 등을 밝히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신현국 토토사이트 첫충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4년차 시정 방침 등을 밝히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신현국 토토사이트 첫충은 8일 “지난 3년은 시민과 함께 가능성을 키워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은 끝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토토사이트 첫충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공감소통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교육·체육·국제교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교통 복지와 정주 여건을 한층 더 개선해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시공간 혁신과 체류형 관광지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신 시장은 숭실대와 토토사이트 첫충대 통합에 대해 “시간의 문제가 있을 뿐”이라며 “통합에 대해서 양 대학에 의견 일치를 보고 공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통합의 모델을 어떤것으로 가져가느냐 등 문제점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내 인구유입책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사과의 경우 감홍사과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소득 증대가 이뤄 지면 청년 일자리도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강소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문경시 제공]
[토토사이트 첫충 제공]

내년 지방 선거 출마와 관련, “주흘산 케이블카 등 공사를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는데 참여를 하고 싶다”고 밝혀 사실상의 도전을 공식화 했다.

빵축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4월 처음 열린 점촌점빵길 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내년부터 대대적인 투자 및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빵 축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토토사이트 첫충회 신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일각의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기존 건물은 안전 진단 결과 D 등급을 받아 지어야 하는 단계에 와 있다. 따라서 계획대로 추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신현국 토토사이트 첫충은 끝으로 “”벌여 놓은 각종 사업들이 완성되면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