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토토U(위너 토토+油), 정유에 위너 토토 접목 의미
“디지털&위너 토토트랜스포메이션 일하는 방식 전환 추진”
![GS칼텍스 ‘위너 토토U’ 주요 기능. [GS칼텍스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8/news-p.v1.20250708.8f6f2a935efd434abf03b690c6dbb978_P1.jpg)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GS칼텍스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위너 토토) 통합 플랫폼 ‘위너 토토U’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위너 토토U는 임직원들이 생성형 위너 토토를 편리하게 실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회사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외부 생성형 위너 토토 서비스에 업로드하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위너 토토U는 위너 토토와 油(기름 유)를 합쳐, 전통적인 정유 산업에 위너 토토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 방향성을 담았다.
특히 위너 토토U는 임직원들이 생성형 위너 토토 기술과 회사 내부 데이터를 결합해 손쉽게 위너 토토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지털 기술에 전문성이 없어도 최소한의 코딩으로 위너 토토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코드(Nocode)·로우코드(Lowcode) 기반의 직관적인 개발 도구를 지원한다. 이로써 전문 개발자가 한 달에 걸쳐 만들던 앱을 임직원들이 일주일 이내에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위너 토토 에이전트를 위너 토토U 플랫폼 내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위너 토토U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성형 위너 토토를 직접 활용하며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주도의 위너 토토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근원적 혁신,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의 한 축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으로 설정하고, 데이터 축적과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기반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DX에 위너 토토 트랜스포메이션(AX)을 결합한 ‘디지털 & 위너 토토 트랜스포메이션(DAX)’으로 한 단계 진화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생성형 위너 토토 기술을 업무 전반에 적극 도입해 위너 토토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임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