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인재 미국 진출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과 레프리 토토사이트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레프리 토토사이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사진)에는 정무성(왼쪽 두 번째) 재단 이사장, 김천수(오른쪽 두 번째) 레프리 토토사이트장, 이번 프로젝트의 지도교수로 함께해준 백혜선(맨 왼쪽)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 이예린(맨 오른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뉴욕 현지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장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 단원들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콘텐츠를 글로벌 무대에 확산하고, 차세대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인재들의 실질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한다.

지난해 재단이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과 MOU를 맺고 장학생들의 베르비에 페스티벌 데뷔를 함께했던 것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인재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레프리 토토사이트예술 인재들이 뉴욕에서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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