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나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7월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아이맘 강동’에서 알록달록 색깔 나라를 주제로 한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는 7월 7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며, 아이들이 다채로운 색과 감각을 자극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색깔 나라를 탐험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며 창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색의 다양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오감을 활용한 탐색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또한,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가 진행되는 화요일(8일)과 목요일(10일)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 ‘꿈꾸는 손길’이 운영된다.
![강동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 [강동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30/news-p.v1.20250630.9f4fb4b0750f480aaf98057a1c619f24_P1.jpg)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 프로그램은 7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영유아 2000원, 보호자는 무료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꿈꾸는 sprit 토토사이트를 통해 영유아들이 색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