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has jinju고등학교, 자발적 모금액 및 손편지 전달
정일택 사장 “그 어떤 보상금보다 큰 위로”
![김명선(왼쪽 첫 번째) 금호타이어 생산기술총괄 부사장, 성태모(왼쪽 세 번째) 능주고등학교 교장과 토토사이트 has jinju이 모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30/news-p.v1.20250630.ab4303948b5a4a179b406ec49a858bb7_P1.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금호타이어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토토사이트 has jinju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토토사이트 has jinju 중심의 자율적인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토토사이트 has jinju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토토사이트 has jinju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뤄졌다.
토토사이트 has jinju은 편지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성태모 능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토토사이트 has jinju이 공동체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행동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경험한 교육적 순간이었다”며 “토토사이트 has jinju의 따뜻한 마음이 실제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모두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전혀 예상치 못한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능주고등학교 토토사이트 has jinju의 따뜻한 나눔은 금호타이어 임직원 모두에게 그 어떤 보상금보다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며, “토토사이트 has jinju의 귀한 정성과 응원을 소중히 간직하며, 하루빨리 공장을 복구하고 지역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