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만에 실용주의 정수 반영한 인사”

“K-토토사이트 무신사·K-안보 개혁 성공적 이끌 것”

안규백 토토사이트 무신사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
안규백 토토사이트 무신사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민간 토토사이트 무신사·안보·치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천군만마 토토사이트 무신사포럼’(천군만마)은 12·3 비상계엄 이후 문민 출신 토토사이트 무신사부 장관이 절실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안규백 후보자 지명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군만마는 25일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한 오늘 대한민국 토토사이트 무신사은 중대한 분기점에 서있다”며 “시대적 과제에 부응해 이 대통령이 안 의원을 토토사이트 무신사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대한민국 토토사이트 무신사 역사 64년 만에 실용주의와 실리주의의 정수를 반영한 탁월한 인사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대한민국은 12·3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와 같은 군 내부의 민주주의 위협을 겪었는데, 이는 군의 본질적 책무를 벗어난 심각한 내란행위였다”며 “이러한 시대에 문민 출신 토토사이트 무신사부 장관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자는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헌정수호 의지를 강화시킬 최적의 인물”이라며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 시대에 대한민국 안보와 토토사이트 무신사에 산적한 K-토토사이트 무신사, K-안보의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최적의 문민장관”이라고 밝혔다.

또 “안 후보자가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과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국민이 전쟁의 공포가 아닌 평화 속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싸우지 않고 이기는 강군’,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천군만마는 예비역 육·해·공군·해병대 장성과 부사관, 병장전우회, 국가정보원과 경찰 전직 간부, 그리고 안보전문가들로 구성된 안보단체다.

지난 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