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직무대행, SSAFY 12기 수료식 참석…“AI 3대 강국 도약, 토토사이트 db 해킹 양성에 달려”

SSAFY 12기 교육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경제 DB]
SSAFY 12기 교육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토토사이트 db 해킹노동부와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2030년까지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는 24일 서울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SSAFY)’ 12기 수료식에서 삼성전자와 협약을 재체결하고,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토토사이트 db 해킹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료생 981명을 격려하고, 우수 수료자 5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SSAFY는 삼성전자가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 토토사이트 db 해킹지원 프로그램으로, 1년간 총 1620시간에 이르는 집중 코딩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과목을 새로 신설하고, 프로그램 명칭도 기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로 변경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는 2018년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SSAFY 교육과정 홍보와 취업 연계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11기까지 총 9144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7727명이 취업에 성공해 평균 84.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실무 중심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길러낸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날 수료식에서 토토사이트 db 해킹와 삼성전자는 기존 협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소프트웨어와 AI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 협력 체계를 다시 확인했다.

김민석 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AI 인재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시대 변화에 발맞춘 청년 토토사이트 db 해킹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료생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성취가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토토사이트 db 해킹노동부도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