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토사이트 대도시, 계엄사태 가리킨 듯 “최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자긍심 손상 있을 수 있어”

토토사이트 대도시 만난 뒤 망원경으로 북측 들여다보며 접경부대 경계근무 살펴

이재명 토토사이트 대도시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한기성 사단장의 설명을 들으며 망원경으로 북측 지역을 보고 있다. [연합]
이재명 토토사이트 대도시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한기성 사단장의 설명을 들으며 망원경으로 북측 지역을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토토사이트 대도시이 취임 후 9일만에 처음으로 군 부대를 방문해 지난 12·3 계엄사태를 애둘러 언급하며 “장병들의 충성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토토사이트 대도시은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비룡부대)을 방문해 “최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여러분들 자긍심에 손상 있을 수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충성심을 믿는다”면서 “역시 일선 지휘관들, 우리 장병 여러분들이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자기 역할을 잘해 줬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존속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안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존속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일부 토토사이트 대도시 사기가 많이 꺾였다는 얘기가 있는데 국민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고생이 많으신데 군에 대한 처우나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또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중요하다. 그것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그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인데 그건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토토사이트 대도시은 장병들과 만난 뒤 곧바로 비룡전망대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으로 북측을 들여다보며 접경부대 경계근무를 살폈다.


s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