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899mm 두께의 초슬림 스마트폰 ‘Samsung Infuse 4G (SGH-i997)’를 선보였다. 미국 AT&T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토토사이트 무료거부된 ‘Samsung Infuse 4G (SGH-i997)’ 두께는 899mm로 삼성전자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99mm) 보다도 약 1mm 얇아졌다. 2005년 89mm의 초슬림 카드폰 (SGH-P300), 2006년 69mm의 울트라 슬림폰 (SGH-X820), 2007년 59mm 울트라에디션 59 (SCH-C210) 등 슬림 휴대폰 트렌드를 이끌어 온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도 슬림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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