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살인 예고글’

[강남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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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경찰이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들이 무심코 한 행동이나 장난이 자칫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려는 목적의 사례집을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주요 범죄 예방 사례집’ 1,500부를 강남구 중·고등학교와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시설 등 54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사례집은 강원랜드 ESG 공모사업을 계기로 강남경찰서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구청과 협력해 제작했다.

사례집에는 최근 논란이 됐던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난삼아 올린 ‘살인 예고글’이 공공의 불안을 조성한 범죄로 한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이 수상 대상이 된 사례도 다뤄졌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와 불법 합성한 뒤 유포해 처벌받은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도 있었다. 온라인 내기 게임으로 도박을 해 돈을 잃은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이 친구들을 이 게임으로 유인해서 처벌받기도 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식욕억제제를 친구들끼리 사고팔았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

단순히 사례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방 행동 수칙과 문제가 생겼을 경우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망도 상세히 소개됐다. 강남구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상담복지센터과 강남구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심리지원센터 등의 주소·전화번호를 안내해 문제 상황에서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백현석 강남경찰서 서장은 “이번 시책으로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주요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각종 국민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빈틈없는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선도·보호 활동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