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이 지난 17일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토토사이트 황토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17일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토토사이트 황토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토토사이트 황토경제=서정은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17일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THE FUTURE WE NEED – 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진행 중이다. 유현준 건축가가 멘토로 참여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 총 46명의 학생들이 유현준 교수와 1:1 토토사이트 황토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유현준 교수는 “조금만 수정해도 멋진 결과물들이 나올 1차 작품들이 많이 보였기에 2차 작품이 기대가 된다”며 “여름방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이번의 경험은 분명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테니 모두 응원한다”고 말했다.

건축부문 참가자 ‘담닮팀’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저희끼리는 발견하지 못했던 점을 토토사이트 황토 때 깨달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토사이트 황토을 토대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서 여름방학 동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토토사이트 황토을 통해 보완한 최종 작품 접수는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1팀 700만원 등 총 18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한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설립자인 고 이인구 전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약 1만6000여명의 학생에게 총 6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lu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