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4/news-p.v1.20250714.062c1f6872b94ad8b1bdfa51e9a647fe_P1.jpg)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지난 11일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영순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순면 퍼스타 토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퍼스타 토토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로 준공된 영순면 퍼스타 토토는 의곡리 일원에 연면적 884㎡,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주요시설로는 학습방, 마주침 공간, 체력단련실, 방음실,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순면 퍼스타 토토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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