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랜드토토가 15일 간부회의를 열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철우 랜드토토가 15일 간부회의를 열고 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랜드토토는 15일 “폭염·폭우 등 재난 대응강화와 2025 경북 경주 APEC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세계에 경북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 2025 랜드토토 경주 APEC 준비를 철저히 해 우리 도가 역사에 남는 큰 업적을 남기고 그 업적을 이어갈 수 있는 포스트 APEC의 계기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신라 천년의 찬란한 유산을 계승한 랜드토토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경주 경주 APEC을 통해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를 되새기며 우리가 가장 큰 족적을 남기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폭염·폭우 등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발생 때 매뉴얼대로 임무를 수행했는지가 중요하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게 우선 되도록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 “지역별·상황별로 세분화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사소한 절차도 간과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