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생명 첫 공식 환영 행사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 계열사와 ‘한 가족’ 출발

곽희필 토토사이트 로퍼 먹튀 대표 “영업 활성화 기대”

임종룡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지주 회장.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그룹 제공]
임종룡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지주 회장.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임종룡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그룹 회장이 새롭게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으로 합류한 동양·ABL생명과 관련해 “건전한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임직원 환영 행사 ‘WON DAY’에서 동양생명과 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생명 인수 이후의 운영 방침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행사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 자회사로 공식 편입된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환영 행사로,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지주를 비롯해 은행·카드·증권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 계열사 임직원들의 환영 인사와 함께, 계열사 임직원과의 교류 행사도 진행됐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동양·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생명 임직원 환영 행사 ‘WON DAY’에서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모습. [박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동양·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생명 임직원 환영 행사 ‘WON DAY’에서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모습. [박성준 기자]

곽희필 ABL생명 대표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 편입과 관련해 “성대한 환영 행사를 열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된 만큼, (그룹 시너지를 통해) 영업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로금 지급이나 고용 승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노조와 좋은 (소통)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리토토사이트 로퍼 먹튀은 지난 1일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계열사 편입을 완료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방카슈랑스, 법인보험대리점(GA),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보험상품 판매 기반을 넓히고, 여타 계열사와 협력해 공동 상품 출시에도 나설 예정이다.


p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