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인구포럼’ 축사서 밝혀
![이스란 보건토토사이트 가입 불법부 1차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토토사이트 가입 불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관련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9/rcv.YNA.20250701.PYH2025070105280001300_P1.jpg)
[토토사이트 가입 불법경제=이태형 기자]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사회를 실현하고,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인구포럼’ 축사에서 “인구정책은 국가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갖춰준다는 의미에서 국민주권정부의 ‘기본사회’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지난 해 9년 만에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반등했다. 혼인건수도 15% 증가했다. 오늘 포럼은 이런 불씨를 살려 우리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우기 위한 ‘인구정책의 새로운 길’을 찾는 자리”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 차관은 이어 기본사회 실현과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아동수당의 점진적 확대 등 아동에 대한 투자 확대 ▷연금개혁을 바탕으로 보다 구조적인 개혁 추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통합돌봄 토토사이트 가입 불법 마련 등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인구포럼은 오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토토사이트 가입 불법됐다. 특히 ‘함께 살아갈 미래, 인구정책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열렸다.
김정석 한국인구학회 회장이 ‘사람 중심 인구정책, 숫자보다 삶을 먼저 묻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박진경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이 ‘새 정부 인구미래전략 – 인구정책 평가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박세경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유삼현 한양대 교수,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원장(인구보건토토사이트 가입 불법협회 회장), 한성민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윤경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