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토사이트 토대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8/news-p.v1.20250708.834cd3be8c94442481b72d2b8df8e11c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토토사이트 토대리은 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동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바운스 트램폴린으로 나들이 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 김후관 동구 아동센터 연합회장, 서유숙 동구복지생활국장 등이 참석했다.
바운스 트램폴린 세션권은 동구지역 26개 아동센터 어린이 및 종사와 동부경찰서 범죄피해아동 지원대상자등 총 78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세션권 지원은 대구 토토사이트 토대리이 2024년 12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포토박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매출금을 활용했다. 백화점에서 실시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전달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병운 토토사이트 토대리신세계 팀장은 “고객참여 이벤트가 지역을 위해 쓰여지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포토박스 이벤트와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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