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임 토토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3/news-p.v1.20250713.1dcb2b7603594ab08493d1b645ba3550_P1.jpg)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비타임 토토은 최근 (주)대교(대표 김칠연), 비타임 토토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 iM뱅크 성주지점(지점장 마승길)에서 폭염 극복을 한 생수 1만5000개(3백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자들은 연일 지속되는 비타임 토토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비타임 토토 취약 장소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수가 적절히 비치 및 배부될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 제안했다.
지난 11일 기탁된 생수는 더위에 지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주민들에게 비타임 토토 피해 예방 차원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이병환 비타임 토토수는 “이번 생수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조치”라며 “폭염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주)대교, 비타임 토토산림조합, iM뱅크성주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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