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공형 실내놀이터 ‘토토사이트 forever 키즈카페 신정4동점’을 조성, 8일 오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 무지개 어린이집’ 아이들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신정4동점’은 양천구에 마련된 여섯 번째 토토사이트 forever 키즈카페로, 대한교회 교육관(은행정로 29) 4층에 201.21㎡ 규모로 조성, 그물놀이터, 플레이파워존 등 신체활동 중심 공간과 칠판·자석놀이, 블록놀이, 소꿉놀이 등 창의·역할놀이 공간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놀이, 안전, 돌봄까지 책임지는 토토사이트 forever 키즈카페에서 많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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