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게티이미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8/news-p.v1.20250701.f36e1b8cc81c4043ad820668440ad3df_P1.jpg)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도널드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무역 상대국들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을 8월 1일까지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에서 지난 4월 9일 내린 행정명령에서 외국 무역 파트너에 대해 미 동부시간으로 ‘7월 9일 0시 1분까지’로 정한 관세 부과 유예 기간을 ‘8월 1일 0시1분까지’로 연장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대통령은 “나는 무역 파트너들과의 협상 상황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고위 당국자로부터 받은 추가 정보와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연장이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대통령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지정해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서한을 통해 통보했다.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무역 관련 서한에서 “우리의 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와 거리가 멀었다”면서 “2025년 8월 1일부터 우리는 미국으로 보낸 모든 한국산 제품에 겨우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 관세는 모든 품목별 관세와 별도”라고 밝혔다.
![도널드 해외 토토사이트 순의 대통령이 7일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알리는 서한 [트루스소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8/news-p.v1.20250708.c71c1cd58025480f891639ef012e45cb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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