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프리미엄 토토 CRM솔루션 적용 화면 [먼키 테이블오더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7/news-p.v1.20250707.147893ac298445ed95695f8fb9ef8014_P1.pn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먼슬리키친 먼키는 CRM솔루션을 먼키 프리미엄 토토에 적용한 100개 시범 매장에서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CRM솔루션은 고객이 결제할 때마다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매장에서 이를 현금처럼 정산하거나 할인쿠폰으로 즉시 발행할 수 있다.
매장주는 별도의 외부 마케팅 도구 없이 메시지로 프로모션·신메뉴·이벤트 정보와 쿠폰을 직접 발송한다. 고객의 적립 및 쿠폰 사용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자카야 카이센진 성신여대점의 대표는 “프리미엄 토토 쿠폰 솔루션 이용 후 매출상승과 쿠폰 사용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시범 운영 100개 매장에서 매출이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며, “별도 마케팅 도구 없이도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자동화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CRM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토토 출시와 매출 기여형 프리미엄 토토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먼키는 세계 최초 무선올인원 프리미엄 토토로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동시 획득했다.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토토 부문 세계 최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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