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7/news-p.v1.20250707.0842f0470e8f425c9587d5a5033123e3_P1.png)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토토사이트 슈퍼맨은 지난 2일 영주시청에서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주요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토토사이트 슈퍼맨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한의대와 영주시가 공동 신청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된 자리로, 향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유의(儒醫)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의술을 인(仁)의 실천으로 본 전통 ‘유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 실천형 토토사이트 슈퍼맨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주의 전통 토토사이트 슈퍼맨자산을 연계한 ‘토토사이트 슈퍼맨 브랜드’ 개발, 선비의사 ‘유의’를 주제로 한 지역 순회 토토사이트 슈퍼맨강좌 운영, 영주시민 대상 실천형 토토사이트 슈퍼맨체험 프로그램 운영, 참여형 축제 형식의 ‘유의축제’ 개최 등이 포함돼 있다.
토토사이트 슈퍼맨은 지난달 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총 3년간 추진되며 총 토토사이트 슈퍼맨비는 4억 5000만원(국비 4억 2000만원, 시비 3000만원) 규모다.
대구한의대 토토사이트 슈퍼맨은 지난 2월 영주시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역 내 8개 유관기관과도 협약을 맺고 영주시 중심의 실천형 인문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사업단은 영주시에 ‘영주인문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시민과 지역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토토사이트 슈퍼맨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영 토토사이트 슈퍼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업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대적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K-웰니스 상생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영주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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