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토토 케이크 [카지노 토토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4/news-p.v1.20250704.5d94aca664454697bcf0a8517120b4e9_P2.pn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케이크 하우스 ‘카지노 토토’(BILLY ANGEL)이 7월 4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지난 3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버라이어티팩, 밀크크레이프, 딸기크레이프 구매 시 ‘만다린 오렌지’ 맛 수건케이크 1개를 증정하고 있다. 수건케이크는 크레이프를 수건처럼 돌돌 말아 만든 독특한 형태의 디저트다.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는 4일 당일 한정 진행된다. ‘깨먹는 초콜릿 케이크’를 50% 할인된 6450원에 판매한다. 아메리카노도 50% 할인된 2450원이다.
카지노 토토은 지난 2012년 홍대 1호점에서 첫선을 보인 후, 13년간 총 500만개의 케이크를 판매했다. 대표 제품인 크레이프 케이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200만개가 판매됐다. 이는 하루 평균 1000개 이상의 케이크가 판매되는 셈이다. 지난 5월에는 서브 브랜드 ‘빌리앳홈’을 쿠팡에 단독 입점했다.
카지노 토토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의 곽계민 대표는 “13년 전 홍대 작은 카페에서 시작한 카지노 토토이 500만개 케이크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급 재료와 장인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