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지난 3일 ‘관악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토토사이트 슈퍼맨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 10월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됐다. 보고회에서는 구체적인 토토사이트 슈퍼맨 수립을 위해 ▷권장업종 관리방안 ▷도시계획 인센티브 활용 ▷젠트리피케이션 대응 전략 등 관련 핵심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이번 토토사이트 슈퍼맨 수립을 통해 창업 지원시설을 비롯한 기업 집적도, 도시공간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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