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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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이하 KAFA)가 오는 6일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더탑 토토사이트 국제 컨퍼런스에서 ‘KAFA×BIFAN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 창작의 미래를 묻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작 활동 전반에 걸쳐 차세대 인재들이 더탑 토토사이트 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KAFA와 BIFAN 은 현재 산업 및 교육 현장의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 사례를 살피고, 플랫폼의 다양화와 제작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 부문 컨퍼런스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내외 영화 ·영상학과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의 특화사례로 BIFAN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 및 영진위 첨단영화제작교육 사례를 발표한다 . 2부에서는 ‘범죄도시 ’ 강윤성 감독과 양정화 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더탑 토토사이트 기술 발전이 창작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특히 더탑 토토사이트 교육의 현황과 한계, 영화창작 교육과의 공존 및 융합 가능성, 그리고 앞으로 필요한 역량과 교육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준 위원장은 “이번 더탑 토토사이트 컨퍼런스를 통해 더탑 토토사이트와 영화 창작의 결합이 영화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근식 KAFA 원장은 “KAFA는 실사극과 애니메이션 교육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탑 토토사이트는 전통적 영화 교육에 신선한 도전을 안겨줄 것이며, KAFA도 그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