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내리천 [강원소방본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30/news-p.v1.20250630.5db7f4b0fa4e49fd8019ebef3d913224_P1.jpg)
[토토사이트 무료거부경제=채상우 기자] 공을 주우러 하천에 들어간 7세 어린이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26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내리천 한 캠핑장 앞에서 7세 A군이 사고를 당했다.
A군은 하천에 떠내려간 공을 찾으러 보호자 없이 물에 토토사이트 무료거부갔다가 갑자기 유속이 빠른 곳으로 휩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목격한 한 캠핑객이 곧바로 아이를 구하러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구조에 실패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사고 발생 약 17분 뒤 실종 지점에서 약 20m 떨어진 수심 약 3m 하류에서 A군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었고 병원으로 도착한 직후 토토사이트 무료거부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