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1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대상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가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중 A3-1부지(4만4000㎡)를 토토사이트 크롤링한다.
토토사이트 크롤링 대상부지는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이며, 해당 업종을 추진하는 사업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여수시 율촌면 일대 준설토 투기장을 매립해 조성하는 융·복합 물류단지의 일부인 이곳 A3-1의 부지면적(4만3979㎡)은 평수로 계산하면 1만 3303평이며 토토사이트 크롤링 예정가격은 140억여원이다. 융.복합 물류단지 부지 상당수는 GS칼텍스가 계약해 미래 수소 산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 경쟁 입찰로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와 가격점수를 고려해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한은 오는 8월 27일까지이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토토사이트 크롤링 공고에 대한 정보는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공식 누리집(https://www.ygpa.or.kr/hmpg/cplx)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