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빵 800만개 돌파, 상품 확장…100g당 당류 5g 미만

홀토토사이트 라이타 1개 기준 특허 받은 생유산균 500억 CFU 함유

[파리바게뜨 제공]
[토토사이트 라이타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토토사이트 라이타 제품 ‘저당 그릭요거트 토토사이트 라이타(사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토토사이트 라이타’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다.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넉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케이크에도 적용했다. ‘저당 그릭요거트 토토사이트 라이타는 100g당 당류가 5g 미만이다.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생(生)유산균은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케이크 시트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木醋卵)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다. 사각형 조각케이크인 ‘미니토토사이트 라이타와 떠먹는 타입의 ‘컵토토사이트 라이타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방송인 최화정을 토토사이트 라이타의 광고 내레이션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제품도 최화정 씨의 톡톡 튀는 화법으로 소개한다. 27일부터 TV·라디오·디지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한다.

26일까지 파바앱, 해피오더에서 사전예약도 받는다. 저당 그릭요거트 컵토토사이트 라이타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파란라벨 텀블러를 제공한다. 예약한 토토사이트 라이타는 27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