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사진)는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5년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주관으로 오는 25~27일 진행된다. 장소는 군자역 5번 출구 앞이며, 기증 등으로 마련된 1500여 권의 책이 준비돼 있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 가능하다. 도서는 2017년 이후 출간된 도서로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책이어야 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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