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배달 플랫폼 수수료 절감 효과”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0/news-p.v1.20250620.f8510c0aca35483589382b7d1057ef84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는 자사앱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는 지난 2월 자사앱을 리뉴얼했다. 신메뉴 콰삭킹의 인기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콰삭킹은 출시 후 두 달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 자사앱을 통한 직접 주문이 늘면서 가맹점은 배달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절감했다.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는 자사앱과 오프라인 매장의 연계도 강화했다. 고객은 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QR 테이블 오더 자동 연동 기능도 도입했다.
외부 플랫폼과 협업도 성과로 이어졌다. 토토사이트 악성코드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함께 진행한 ‘뿌링클 치킨 받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기간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자사앱의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기존 대비 373% 증가했다.
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관계자는 “고객의 사용 경험을 반영해 앱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운영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