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토토사이트·데이터 활용 등 협력
![지난 19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문화(왼쪽) 삼성화재 사장과 정용식 한국손오공 토토사이트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20/news-p.v1.20250619.02ada851a741469c9ac56f2b6b605ff5_P1.jpg)
삼성화재는 지난 19일 한국손오공 토토사이트 교통안전 개선사업·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손오공 토토사이트은 인프라·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안전 교육·사업 관련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와 손오공 토토사이트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도로인프라 개선,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 인프라와 노하우를 서로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두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과 상호 활용을 통해 양질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자동차·모빌리티 정책·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또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 체계를 갖춰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손오공 토토사이트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끌어내는 구체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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