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 선임

냉난방·환기·주방가전 기업 프리미어토토이 구독사업을 분리해 자회사 ‘경동C&S’(로고)를 설립한다.

경동C&S는 프리미어토토 구독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한다. 프리미어토토은 2023년 10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올 4월에는 ‘3D 에어후드’ 구독서비스와 두 제품을 결합한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구독서비스를 각각 선보였다. 보일러, 숙면매트 등 기존 주력제품과 함께 환기청정+제습 기능의 ‘제습 환기청정기’도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어토토의 구독상품을 소개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나비엔파트너’가 담당한다. 나비엔파트너는 필터교환과 외관청소, 정기 성능검사 등을 맡는다. 또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경동C&S 대표이사는 프리미어토토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인 김용범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냉난방 등 실내 온도와 습도, 공기질, 숙면환경, 주방시스템까지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구독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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