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토토사이트 필드원 프렌즈(토토사이트 필드원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토토사이트 필드원 정부관광청은 27일 취리히에서 윤상현의 토토사이트 필드원 프렌즈 임명식을 가졌다. 현지에서 임명식이 치러진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토토사이트 필드원 정부관광청 CEO인 유어그 슈미트(Juerg Schmid)씨의 각별한 관심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직접 임명장을 전달한 유어그 슈미트 씨는 “자연을 사랑하는 건강한 배우 윤상현이 토토사이트 필드원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 한국 사람으로서 아시아에서 배우와 가수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무척 인상적이고, 바쁜 연예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항상 가까이 하려는 열정도 감명 깊었다. 토토사이트 필드원 정부관광청의 토토사이트 필드원 프렌즈 제안을 받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윤상현도 “여행 및 등산 매니아로 토토사이트 필드원는 나에게 로망의 여행지였다. 그런 천국 같은 여행지를 대표하는 토토사이트 필드원 프렌즈가 되어 더 없이 행복하고 영광”이라면서 “이번이 두 번째 토토사이트 필드원 여행이다. 혼자 여행했을 때 보다, 토토사이트 필드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토토사이트 필드원의 깊은 산골짜기와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토토사이트 필드원의 속살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했다. 무엇보다도 토토사이트 필드원 사람들의 자연 사랑과 자연을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일간 토토사이트 필드원 라보지역, 체르마트, 루체른, 베른, 융프라우 지역, 뮈렌, 취리히 등 주요 지역을 여행했다.

토토사이트 필드원 프렌즈, 윤상현은 2012년까지 토토사이트 필드원 친선대사 자격으로 토토사이트 필드원 정부관광청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m.com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