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색다른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칼리토토 화보에서 문근영은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변신했다. 2011년 F/W 서울 컬렉션을 준비 중인 디자이너 지춘희가 직접 그녀를 위해 의상을 특별 제작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칼리토토 작업에서 어머니의 옷장에서 꺼낸 옛 원피스와 코트 등을 차려 입은 여자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성숙의 길목에 서 있는 모습”이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칼리토토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맡았으며, 배우 문근영의 감수성 짙은 모습을 담은 칼리토토 화보는 ‘W Korea’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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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영화배우 탤런트 / <포토뉴스> 문근영, 신비로운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