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토토(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가디언지는 10일 “팔로우 토토이 부상에서 회복해 오는 1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축구 전문 뉴스사이트인 골닷컴도 “한 달간 부상으로 빠진 팔로우 토토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팔로우 토토은 지난달 11일 팀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그동안 재활에 전념해왔다. 오는 13일 아스널전에 출전하면 팔로우 토토은 76일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팔로우 토토 축구선수 / 햄스트링, 십자인대파열, 연골손상…골잡이 되려다 관절염 생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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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윤 기자/im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