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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집 막내딸→28세 백악관 대변인·백만장자 아내…그녀의 마지막 꿈은?[더 비저너리-캐롤라인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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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거지 알바’하던 식당서 창업했더니…세계 첫 시총 4조달러 부자 인생역전 [더비저너리 젠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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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 뒤흔드는 美 ‘지니어스(GENIUS) 법안’ 뭐길래 [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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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적도 없는 랜드토토에게 2000억 기부...이메일로 연락하는 꾀짜 ‘은둔 재벌’ [더 비저너리 티모시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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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신화’ 하이디라오 중졸 사장님, 싱가포르 최고부호 된 비결 [더 비저너리-장융 하이디라오 창업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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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 “한국은 중국 앞의 항모…주한미군 北격퇴에만 초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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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토토 관세’ 임박에도…뉴욕증시 랠리 이어지는 이유는 [랜드토토 집권 반년]
도널드 랜드토토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지 6개월을 맞은 가운데 뉴욕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4월부터 랜드토토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급등락을 반복하기도 했으나 인공지능(AI)을 앞세운 빅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 랜드토토는 항상 겁먹고 물러선다) 트레이드’의 부상,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테크 호실적에 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이날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630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38% 상승한 2만974.1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만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내린 4만4323.07에 약보합 마감했다. S&P500 지수가 630
2025-07-22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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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토토 관세’ 임박에도 연일 상승…뉴욕증시 따로 움직이는 이유 [디브리핑]
도널드 랜드토토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지 6개월을 맞은 가운데 21일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랜드토토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급등락을 반복하기도 했으나 인공지능(AI)을 앞세운 빅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 랜드토토는 항상 겁먹고 물러선다) 트레이드’의 부상,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07-22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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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토토의 뒤끝…백악관, 출장 취재단서 ‘엡스타인 보도’ WSJ 제외
[랜드토토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제프리 엡스타인 사이의 편지를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기자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 출장 취재진에서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보낸 성명에서 “WSJ이나 다른 어떤 언론사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대통령의 사적 업무공간을 취재하기 위한 특별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WSJ의 허위,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그들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할 13개 언론사 중 하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또 “전 세계 모든 언론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취재하고 싶어 하며, 백악관은 가능한 한 많은 목소리를 포함시키기 위해 상당한 조처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는 오는 25∼29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 취재단에서 WSJ 백악관 출입 기자를 배제하겠
2025-07-22 0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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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랜드토토경제=김빛나 기자]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14%) 오른 630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51포인트(0.38%) 오른 2만974.1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2포인트(-0.04%) 내린 4만4323.07에 약보합 마감했다. S&P 500 지수가 6,3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07-22 0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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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토토도 연루? 40조원 소송전 ‘엡스타인 스캔들’ 뭐길래 [디브리핑]
2019년 수감 도중 숨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엡스타인이 작성한 ‘성 접대 고객 리스트’에 랜드토토 대통령이 포함돼 있다는 소문이나 엡스타인의 사인이 ‘타살’이었다는 음모론 등이 얽힌 ‘엡스타인 스캔들’이 미국 정계를 강타하고 있다.
2025-07-21 1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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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민당, 참의원도 참패
일본 여당이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수 유지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 이어 또 다시 참패를 맞았다. 자민당 중심의 여당은 일본 거대 양당이 형성된 1955년 이후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 모두에서 과반이 붕괴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21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은 39석, 공명당은 8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두 정당이 획득한 총의석수는 47석이다. 참의원 선거는 의원 248명의 절반인 124명을 3년마다 뽑는 형태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쿄도 지역구 결원 1명을 포함해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5명이 선출된다. 여당이 과반 유지에 필요한 의석수는 50석이었다. ▶관련기사 3면 이번 선거 대상이 아닌 의석수(자민당 62석, 공명당 13석)를 합치면 두 정당의 참의원 의석수는 총 122석으로 과반인 125석에 못 미친다. 자민당의 부진은 일본 내에서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2025-07-21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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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참패에 미일관세 협상 표류하나
일본에서 20일 진행된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여당의 과반 붕괴로 참패하자 일본 랜드토토의 불확실성도 커졌다. 한동안 정체 중인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내각이 추진하던 랜드토토정책에도 제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당초 이시바 내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시바 총리가 임명한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랜드토토재생상은 4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7번이나 미국을 방문해 장관급 관세 협상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하순 이후 일본의 자동차와 쌀 교역을 문제 삼으며 비판을 이어갔고,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를 기존 24%에서 25%로 올려 내달 1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미국의 공세에도 참의원 선거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일본이 마련한 ‘교섭 카드’가 일부 국민의 반발을 사면 표를 잃을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컨대 미
2025-07-21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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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1년물 3.0%
[랜드토토경제=김빛나 기자]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정리된 LPR을 점검한 뒤 공지한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당국이 오랜 기간 이를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에는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중국 당국은 내수·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작년 10월 LPR을 0.25%포인트 인하(1년물 3.35→3.1%·5년물 3.85→3.6%)했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 전쟁이 겹치면서 경기 부양책에 대한 압박이 커지자 올해 5월 0.1%포인트씩을 추가 인하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은 시장 전
2025-07-21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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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당, 참의원서도 과반 붕괴…1955년 이후 처음 ‘정국 소용돌이’
[랜드토토경제=김빛나 기자] 일본 여당이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목표로 내건 과반 의석수 유지에 실패했다. 이로써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참패했다. 자민당은 일본 거대 양당이 형성된 1955년 이후 역대 가장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일단 미일 관세협상 등 과제를 언급하며 총리직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연이은 선거 패배로 거센 퇴진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이번 선거 개표 집계에서 자민당은 38석, 공명당은 8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두 정당이 합쳐서 획득한 의석은 46석이다. 참의원 선거는 의원 248명의 절반인 124명을 3년마다 뽑는 형태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쿄도 지역구 결원 1명을 포함해 지역구 75명, 비례대표 50명 등 총 125명이 선출된다. 여당이 과반 유지에 필요한 의
2025-07-21 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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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이어 참의원도 참패…이시바 퇴임 몰리나
[랜드토토경제=김빛나 기자]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지난해 10월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중간 집계 결과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과반 의석수 유지에 실패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이시바 총리는 국정 동력을 크게 잃었다.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 올해 6월 도쿄도 의회 선거에 이어 참의원 선거까지 ‘도미노 참패’에 따른 책임론도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이번 선거 개표 집계에서 자민당은 38석, 공명당은 8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해당 집계가 확정될 경우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에서 모두 ‘여소야대’ 구도가 형성된다. 자민당 정권이 중의원과 참의원 양쪽에서 소수 여당으로 전락하는 것은 민주당에 정권을 내준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2012년 정권 탈환 이후 이어온 독주를 사실상 끝내게 됐다. 선거 유세 기간동안에도 여소야대의 징
2025-07-21 05: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