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종합가격 0.06% 상승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은 송파·용산·성동 순으로 집값 올라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남산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15/rcv.YNA.20250819.PYH2025081911230001300_P1.jpg)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지난달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의 집값 오름폭이 한 달 전보다 소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6·27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매수자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값은 7월보다 0.06% 올랐다. 여전히 전국 집값은 상승세지만 전월(0.12%)에 비해 상승 폭이 0.06% 작아졌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가 0.04%, 연립주택이 0.12%, 단독주택이 0.08% 상승했다.
지난달 서울(0.75%→0.45%)의 오름폭도 둔화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0.48%)와 연립주택(0.48%) 가격 변동 폭이 단독주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원 관계자는 “전반적인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선호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가입 안시켜줌 지역별로는 송파구(1.2%)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용산구(1.06%), 성동구(0.96%), 서초구(0.61%), 마포구(0.59%), 동작구(0.56%), 강남구(0.54%), 영등포구(0.54%), 광진구(0.52%), 중구(0.33%) 등이 상승세가 가팔랐다.
지난달 수도권 집값은 전월보다 0.17% 올라 7월(0.33%) 대비 상승 폭이 꺾였다. 경기는 0.05% 올라 성남 분당구·과천시·안양 동안구 위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한 반면 인천은 0.08% 하락해 서구·연수·계양구 위주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지방(-0.08%→-0.05%)은 내림 폭이 줄었다.

dod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