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기자 구독 + [부고] 최영찬(아시아경제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속보] 김건희 특검, 2차 尹 체포 비타임 토토 진입 신세계백화점 본점 ‘3시 폭파된다’ 협박글…경찰특공대 급파 [세상&]
이 시각 주요기사 국제 트럼프 “金에는 관세부과 안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금(gold)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국제 ‘테라사태’ 주범 권도형 美법정서 유죄 인정할듯…12일 출석 정치 국민의힘 “조국·윤미향 사면, 李 대통령 발목 잡는 직격탄 될 것” 증권 금값마저 급등락 시키는 트럼프 ‘입’…“金은 무관세”에 2.5% 급락 [투자360] IT·과학 “에스파인데 왜 이래? 이건 충격” 완전 망했다…삼성에 눌린 아이폰 ‘망연자실’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생활·문화 신화 이민우 “교제 3개월 만에 임신”…싱글맘 약혼자 공개 [비타임 토토경제=고승희 기자] 1세대 K-팝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 발표와 함께 약혼녀의 임신 사실도 공개했다. 이민우는 9일 방영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약혼녀가) 홑몸이 아니다. 배 속에 아이가 있다”며 기쁜 소식을 들려줬다. 이민우의 약혼자는 재일교포 3세로, 이혼 후 6세 딸을 기르고 있는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18년 마지막으로 만난 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세는 양양 여행 중 생겨 태명을 ‘양양’으로 지었다. 교제 3개월 만에 생긴 기쁜 소식이다. 이민우는 현재 부모님과 거주하는 집에 약혼자, 그의 딸과 함께 살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 중이다. 그는 사기를 당하고 고정 소득도 없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집 문제부터 교육 문제까지 고민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한국에서 낳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다 함께 지내고 싶다”고 2 IT·과학 “얼굴 가까이 보려고, 요즘 20대 난리더니”…삼성 결국 일냈다 3 IT·과학 시청률 0% ‘소멸’ 위기…“결국 사상 첫 4억씩 주고 내보내더니” 대반전 4 사회 ‘경찰 새 제복 벌써부터 와글와글’…“비둘기색 없어 좋다” [세상&] 5 연예 이시영 “죄송한 마음”…美 식당 비매너 논란 사과 6 국제 “베트남서 대박 터졌다” 1위한 한국영화…3일만에 제작비 회수 7 IT·과학 “에스파인데 왜 이래? 이건 충격” 완전 망했다…삼성에 눌린 아이폰 ‘망연자실’ 8 사회 6억을 감쪽 같이 털렸다…주식 대박의 꿈, 그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세상&플러스] 9 사회 김병만 “판결문 해석 차이”…입양딸 파양 논란 재입장 경제·금융 ‘미쳤다’ 소리 들으며 영끌해 산 집…“현금 1억이 30억 됐다” [비타임 토토경제=김보영 기자] 1억원의 종잣돈을 가지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를 매수했던 투자자가 20여년 만에 30억원 아파트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스터디’에는 ‘현금 1억이 30억이 됐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2004년 당시 현금 1억원 있었는데, 부족한 자금은 전액 대출받아 잠실주공1단지를 4억8000만원에 샀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에는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지금 보면 큰 결심이었다”고 회상했다. A씨가 공개한 매매계약서를 보면, 그는 2004년 11월 전용면적 43㎡(13평) 잠실주공1단지 소형 아파트를 매입했다. 당시는 IMF 외환위기 이후 집값이 빠르게 반등하며 ‘부동산 버블’ 논쟁이 일어나던 시기였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집값이 다시 급락하면서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는 비관론이 확산됐지만, A씨의 선택은 옳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을 거쳐 20 2 사회 재혼 앞둔 김병만, 전처 딸 파양…소송 3번 끝에 ‘남남’으로 3 IT·과학 “낯익은 얼굴” 국가대표됐다더니…‘1400억 잭팟’ 또 대박 4 IT·과학 시청률 0% ‘소멸’ 위기…“결국 사상 첫 4억씩 주고 내보내더니” 대반전 5 국제 “안 키울 반려동물 기부하세요” 맹수에 먹이로 준다는 동물원 6 IT·과학 “얼굴 가까이 보려고, 요즘 20대 난리더니”…삼성 결국 일냈다 7 IT·과학 30대 ‘줄퇴사’ 결국 터졌다…“위로금 3억 줄테니 나가라” 50대만 타깃인 줄 알았더니 8 사회 “휴가 가려고 했는데” 2차 장마 온다…또 ‘물폭탄’ 우려 9 연예 “박시후가 내 가정 파탄냈다” 폭로 글…계정 주인·박시후 측 “사실무근, 법적 대응 고려” 사회 “지역화폐 아궁이에 태우고 있다” 가정집서 수천만 원어치 소각하다 발각돼 [비타임 토토경제=한지숙 기자] 경북 영양군 한 가정집에서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수천만 원 어치의 지역화폐를 불법 소각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영양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가정집에서 지역화폐와 상품권을 아궁이에 태우고 있다”는 신고가 사진 제보와 함께 경찰에 접수됐다. 경북 영양경찰서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집은 모 축협 직원 A씨 부모 집이었다. 아궁이 주변에선 4000만원 어치에 달하는 지역화폐 다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발행일이 2022년으로 유효기간이 2027년까지인 ‘영양사랑상품권’으로 확인됐다. 지역화폐의 출처를 추적한 영양군은 청송·영양축협에서 현금으로 환전된 상품권이 은행의 정식 폐기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계약직 직원 A 씨의 부모 집에서 불법으로 소각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축협은 올해 3월까지는 현금 환전한 뒤 사용할 수 없는 지역화폐를 자체 소각해 왔다. 이후 영양군청이 폐기 업무를 관리하는 것으로 변경된 것으로 2 IT·과학 40대~50대 ‘날벼락’…“9000명 해고합니다” 최악 ‘희망퇴직’ 결국 터졌다 3 생활·문화 아내 신장 재이식 앞두고…이수근, 14년 보유한 상암동 건물 내놨다 4 IT·과학 “삼성 진짜 미쳤다” 핫도그나 접어라, 조롱받던 ‘접는폰’…결국 일냈다 5 IT·과학 최태원 차녀 최민정, 군대서 비극 겪더니…“극단선택 동료들 보고 창업” 6 국제 “베트남서 대박 터졌다” 1위한 한국영화…3일만에 제작비 회수 7 IT·과학 “에스파인데 왜 이래? 이건 충격” 완전 망했다…삼성에 눌린 아이폰 ‘망연자실’ 8 사회 6억을 감쪽 같이 털렸다…주식 대박의 꿈, 그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세상&플러스] 9 사회 김병만 “판결문 해석 차이”…입양딸 파양 논란 재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