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양천구청장 지낸 이제학 사단법인 아바 토토사이트산업협회 회장 민선 6~7기 양천구청장 역임한 아내 김수영 구청장과 35일 동안 800km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온 기억 한 권의 책으로 펴내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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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민선 5기 양천구청장을 지낸 이제학 사단법인 아바 토토사이트산업협회 회장이 민선 6~7기 양천구청장을 역임한 아내 김수영 구청장과 35일 동안 800km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기억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인생 별거 없어, 아바 토토사이트 사는 거야!’

저자는 삶이 벼랑 끝처럼 느껴질 때, 당신은 어디로 향하겠습니까?를 물으며 순례길에 나섰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나만의 아바 토토사이트’은 지친 일상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위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이 전 구청장의 진솔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인생의 굴곡을 겪은 저자 이제학은 아내의 제안으로 35일, 800km 순례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마음속 괴물과 화해하며, 치유의 시간을 경험한다.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과 고통의 시간을 통해 저자가 체득한 ‘진짜 아바 토토사이트’ 의미를 5부에 걸쳐 깊이 있게 풀어낸다.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신만의 아바 토토사이트법을 찾으며, 타인과 소통하고,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진리를 향한 순례이자, 인생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여정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나만의 아바 토토사이트’은 당신에게 묻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저자 이제학

사단법인 아바 토토사이트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지 벌써 8년이 지났다.

군사독재시절 민주화를 위해 서강대 총학생회장을 맡았고, 곧바로 노동현장으로 달려가 노동자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이후 경기문화재단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양천아바 토토사이트을 지냈으며,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소상공인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했고, 자살률 1위 행복지수 꼴찌라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바 토토사이트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역저로는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컬거버넌스와 목민관)’와 ‘불꽃처럼 365(다함께 희망양천의기록)가’ 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