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기능과 모듈형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 높여”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패브릭 신소재 ‘스위브 스윙’ 소파(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등받이와 팔걸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제로월(zero-wall) 스윙 기능을 레프리 토토사이트해 공간효율성과 착석 편의성을 모두 높인 게 특징이다. 등받이 각도가 98~110도까지 조절돼 바른 자세로 앉거나 침대처럼 기대어 휴식하는 등 다양한 자세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좌방석 깊이가 동급 타사 소파 대비 약 4cm 넓어 아이와 함께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취할 때도 여유롭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팔걸이 역시 양쪽 모두 스윙 기능이 레프리 토토사이트돼 최대 20cm까지 확장된다고.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해 색상 선택폭도 넓혔다. 그레이지, 캐시미어화이트, 파스텔블루, 더스티핑크, 모스그린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고 했다.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거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에코크레아’ 더블 플로킹 패브릭이 레프리 토토사이트됐다. 안전성 및 내구성, 촉감,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코크레아는 원사를 이중으로 촘촘하게 심은 구조로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실제 가죽과 유사한 입체무늬로 고급스러운 질감과 분위기를 연출한다고도 했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이 다양해지는 생활상 변화에 맞춰 안전성과 기능성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에코크레아 소재를 레프리 토토사이트해 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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