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권영세 의원. [뉴시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4/news-p.v1.20250714.88397a34fc5646849e454e35f33431ef_P1.jpg)
[토토사이트 포에버경제=최원혁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권영세 의원을 향해 “연일 뜬금없이 거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도대체 왜 이렇게 무리하게 말도 안 되는 ‘한덕수 옹립 작전’을 폈는지 털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정치인에게 자기방어 권리가 있다지만 국민들과 당원들 보시기에 과한 면이 있어 고심 끝에 한 말씀 드린다”며 “권 의원은 새벽 무소속 후보로의 국민의힘 후보 강제 교체를 주도한 외에도 정대철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에게 한덕수 출마 지원을 부탁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토토사이트 포에버”며 이같이 말토토사이트 포에버.
그러면서 “만약 권 의원 작전이 성공해서 내란혐의 대상자로 수사받게 될 한덕수를 억지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만들었더라면 국민의힘은 진짜 내란당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토토사이트 포에버.
아울러 12·3 비상계엄 해제 당시 권 의원이 자신에게 ‘한 대표의 즉각적인 계엄 반대가 경솔토토사이트 포에버’고 항의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 싶다”며 “중진의원의 그런 잘못된 생각이야말로 국민의힘의 쇄신과 재건, 화합,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회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지적토토사이트 포에버.
앞서 권 의원은 같은 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당 혁신위원회가 대선 후보 단일화 절차를 추진했던 직전 지도부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오히려 단일화를 안 하는 게 배임·직무유기가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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