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토토사이트 무료웹툰.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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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토토사이트 무료웹툰가 전 연인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15일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오는 16일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의 심리로 진행되는 피카프로젝트 대표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토토사이트 무료웹툰가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경우 증인 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현재 외국에 있는 상태로 그가 실제로 출석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한국의 재벌 3세다. 2000년 생인 그는 1988년 생인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보다 12세 연하로 토토사이트 무료웹툰와는 2019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이며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 연인이 됐다.

이후 2021년 7월 송자호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그러나 송자호가 지난 2023년, 암호화폐 관련 특경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며 토토사이트 무료웹툰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열애 당시 송자호 회사의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책임자로 일했던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결별 상태에도 해당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이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입장문을 통해 “코인 사업 불법 행위에 가담한 적 없으며, 부당한 이득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단순 참고인 조사였으며, 미술품 코인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시 토토사이트 무료웹툰는 “헤어진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