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

[토토사이트 토사장경제=민성기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인적쇄신’을 요구했다.

13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과 보수, 나라를 망친 주범은 윤석열과 한동훈,김건희·정진석·쌍권·윤핵관, 그리고 이들을 가짜뉴스로 부추긴 틀튜버들”이라며 “대한민국을 폭염 만큼 짜증 나게 만든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 척결해야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10%대로 폭락한 지금도 아직 기득권에 얽매여서 김용태 비대위원장 의 혁신안을 거부 하더니 윤희숙 혁신안 마저 갑론을박 하고 있으니 아직도 정신들 못 차렸나보다”라고 했다.

그는 “보수라는 사람들이 문재인의 사냥개가 되어 이명박, 박근혜를 잔인하게 사냥한 윤석열과 한동훈을 데려와 레밍처럼 따랐다”며 “이제 그 두사람은 자기들이 자행한 업보를, 당을 망치고 보수를 망치고 나라를 망친 죗값을 지금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둘에 부화뇌동한 일당들도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만 다시는 이 땅에 사냥개가 날뛰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검찰개혁도 다시는 이 땅에 정치검사가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토토사이트 토사장고 주문했다.

이에 정청래 의원은 홍 전 시장이 ‘내란특검 목표는 정당해산 청구’라는 주장을 한 기사 내용을 인용하며 “동의토토사이트 토사장고 썼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은 백번 천번 정당해산감”이라며 “한때 내란수괴 피의자 보유 내란 정당이니 해산시켜도 유구무언일 것”이라고 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