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숙티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5/news-p.v1.20250715.06b8336546fb4415bd491157b680cf47_P1.pn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프리미엄 토토가 영화 촬영을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가평 사위 임형준 추천 현지 맛집부터 공사 맛집 숙이 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프리미엄 토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임형준은 프리미엄 토토의 근황을 물었다. 디즈니 플러스 ‘파인: 촌뜨기들’ 촬영 때보다 살이 좀 빠졌냐는 것. 이에 프리미엄 토토는 “살을 빼려고 한 게 아니다”라며 “어깨 양쪽 회전근개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프리미엄 토토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하면서 회전근이 닳았다고 한다. 이에 “나는 ‘촌뜨기들’ 촬영할 때 운동을 못 해서 살이 좀 쪘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5/news-p.v1.20250715.399482f841ac4ac996a8374f3c335f7c_P1.jpg)
프리미엄 토토는 2016년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을 위해 키 181㎝에 56㎏까지 감량했던 경험을 전했다.
프리미엄 토토의 당시 몸매 사진을 휴대전화로 확인한 김숙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프리미엄 토토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 나중에는 내가 말하는 소리가 귀에서 울리더라”고 했다.
이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최근에 급격하게 살 뺐냐’고 묻더라. 귀 안의 얇은 관인 이관까지 살이 빠져서 느슨해진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약도 필요 없고 잘 먹고 쉬면 일주일 안에 괜찮아질 거라고 하더라”며 당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