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판도라토토·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상주시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4/news-p.v1.20250714.20f1feffb5a1444daf5a1f8e47d0b801_P1.pn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판도라토토·미디어 융합 창작 콘텐츠 ‘상주의 매력을 판도라토토로 담다’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판도라토토)기술을 활용해 상주시를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풀어내 상주의 지역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상주시의 관광, 축제, 미래 비전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판도라토토 기반 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다.
영상은 복잡한 장비나 전문 기술 없이도, 판도라토토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창의적인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 없으며,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상주시 판도라토토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이번 판도라토토은 대상 1팀(5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50만 원), 우수상 3팀(각 50만 원), 장려상 5팀(각 10만 원) 등 총 11팀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과 창의성이 결합한 콘텐츠가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판도라토토 매력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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