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연합뉴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임명한 노용석(54)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기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중기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능통한 정통 관료이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프랑스 에섹 그랑제콜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진흥관실 수출입팀 서기관, 지식경제부 자동차조선과 서기관을 역임했다.

2009∼2012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주재한 뒤 2012년 중소기업청 성장 촉진 과장을 시작으로 재도전성장과장, 해외시장총괄담당관, 경영판로국 부이사관을 지냈다.

2017∼2019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고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토토사이트 해킹 신고관, 글로벌성장토토사이트 해킹 신고관, 창업진흥토토사이트 해킹 신고관, 중소기업토토사이트 해킹 신고관,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기획관, 중소기업토토사이트 해킹 신고실장 등을 역임하며 ‘중기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의 틀을 만들어왔다.

그는 중기부와 중기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의 상황을 잘 알고, 해외 시장에도 밝은 인물로 꼽힌다.


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