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추모의 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이태원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가 오는 24일로 1000일을 맞는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집’에서 보라색 리본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1000개를 만드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희생자들의 유족, 시민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만들어진 보라색 가죽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500개와 별, ‘10·29’가 새겨진 펜던트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500개는 24일 오후 명동성당에서 열릴 ‘추모의밤’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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