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17일까지 열려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사업 전략 공유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콘퍼런스 위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1/news-p.v1.20250711.4e564dbd95b74d92b3deb7977e6dd686_P1.jpg)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콘퍼런스 위크’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막,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신한은행의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사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협의체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과 경영진, 해외점포장, 실무 담당 주재원, 신한은행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사업그룹 직원 등이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대(大)전환의 골든타임, Beyond legacy : Inflection Point(유산 너머: 변곡점) 2025’다. 급변하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 전략 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첫날 열린 ‘Global Board Conference(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이사회 콘퍼런스)’ 세션에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과 경영진들은 사업 전략 방향,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거버넌스(지배구조) 트렌드,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등과 관련한 법인별 사례와 전문지식을 공유했다.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콘퍼런스 위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사업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목표, 주요 계획 등을 공유한다.
전략·영업·자금·HR(인사)·ICT(정보통신기술)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부서장, 실무 담당 주재원,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사업의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은 베트남,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해외법인 순이익 2002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