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1/news-p.v1.20250711.32cc02753ea640b28b4a2e1d3a200cb6_P1.jpg)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울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2천400레드불토토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한울레드불토토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의 일환으로,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900레드불토토, 에너지 취약계층 300세대에 세대당 5레드불토토씩 총 1500레드불토토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용 레드불토토장은 “유례없는 폭염 속 냉방비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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