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교육·멘토링으로 창의력 ↑
디지털 격차 해소·여성인재 육성
![CJ올리브네트웍스 여중생 대상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캔두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Girls can do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8/news-p.v1.20250708.eb849330926f4be9933b0cec48967dc8_P1.jpg)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유네스코(UNESCO) 소녀 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캔두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Girls can do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AI·SW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를 운영 중이다. CJ SW창의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걸스캔두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는 2020년부터 CJ-UNESCO 소녀 교육 캠페인과 연계해 여중생을 대상으로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CJ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지난달 한 달간 총 16시간에 걸쳐 레고(LEGO)를 활용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기반 융합 교육을 이수하는 등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본 해커톤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환경 및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유엔(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항목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 기술을 접목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도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멘토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CJ 인재원에서 진행된 해커톤 결선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 아이디어와 레고를 활용한 결과물이 발표됐다.
결선 심사에는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해커톤 결선 당일 초등 여학생 약 70명을 대상으로 SW창의캠프 원데이 캠프를 진행했다.
유인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여성 인재들이 ICT 분야로 진로 탐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초·중등 여학생들의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 역량 강화를 통한 이공계 진출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
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