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공]
[프리미엄 토토시 제공]

[프리미엄 토토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K-뷰티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인터참 코리아’에서 경산 뷰티기업들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을 단독 개최해 해외 시장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토토는 ‘2025 인터참 코리아’ 행사 첫날인 지난 2일 저녁 러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33명의 바이어를 초청, 지역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운데 총82건의 수출 상담, 415만 달러(한화 약 56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OBM 전문기업인 (주)허니스트(대표 곽기성)는 말레이시아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인 C사와 총 30만 달러(한화 약 4억원) 규모의 스킨케어 및 퍼스널 케어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다.

조현일 프리미엄 토토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도 재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뷰티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글로벌화와 시장다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